16/10 발리여행 3일차 - 1 : 알릴라 울루와뚜 / Alila Villas Uluwatu에서의 두번째 날 = 아침조식 + 메인풀에서 놀기
|  2017-09-22 [16:57:26]   
여행지역 : 아시아 >  발리  리조트명 : 알릴라울루와뚜
이 름 : 김지혜
  조회 : 186


언능 써야한다 써야한다 마음속에는 가득 들어있는데,
한번 쓸 때 마다 거의 3시간씩? 시간이 들다보니, 처음에 글을 쓸 엄두가 안나요.
음 그래도 그간의 성과가 하나 있다면,

저번 포스팅 부터 들어간 워터파크?!! 아니아니;; 워터마크!
남편땍이가 무슨-_- 가오안살게 워터마크냐?! 라고 주장하셔서 그간 아무런 워터마크를 달지 않았었지만,
왠지... 그냥 마음이.. 마음이... 그래요..... 내 사진 참 맘에드는데, 내꺼라고 말도 좀 하고싶고.
글타고 사진에 글자 이래저래 들어가는건 저도 좀 그렇고...

그래서 따샤! 제 케릭터를 넣는걸로 ㅋ
제 머리스타일에 따라서 따샤 케릭도 사실 조금씩은 변하긴하는데 (살찌는것은 반영되지 않음)
예전에 그려둔 따샤 컷으로 걍 쓰고있어요.
다음 여행? 포스팅에서는 업데이트 할수있길-ㅠ-!!

그나저나.. 발리여행과 지금 이 포스팅을 쓰는 순간 사이에
두번의 여행-_-? 이 있었다는 사실이 있는데,
작년 여행 포스팅도 엄청나게 밀려있는데, 그 친구들 포스팅은 과연 할 수 있을까 싶고....
참.. 마음이 그래요.....?

주절주절 거리는 포스팅도 이젠 그만하고 적당히 하는 포스팅을 해야할까봐요.........
라고 생각한지 10분도 안되서 서두가 벌써 이리 주절주절..

에라 모르겠다,
발리여행의 3일차 이자, 알릴라울루와뚜에서의 2일차 시작해봅니다-ㅠ-!!









아침이 됬어요.
밖을 보니 햇빛이 '너 안일어나? 그럼 난 더 밝아주지!!' 하고 썽이 나있는데,
어제 저녁 턴다운때 미리 쳐주신 커튼 덕분에, 늦잠을 잘 수 있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역시 놀러오면............'조식' 아니겠어요?ㅋㅋㅋㅋㅋㅋ




옛다 빵



음?
포스팅 때문에 사진을 뒤적거리다보니...이거 사진이 섞인건가 했어요.
왠일..로 ... .내가 인룸다이닝???





리조트 직원분께서 차곡차곡 음식을 가져옵니다







그러곤 이렇게 테이블 가득 '조식' 이,
아침에 일어나서 먹어야하는 음식이 이렇게 한 가득??!!

덤으로 블라인드까지 걷어주셨군요!
홍학이 안녕?!




기억을 곰곰히 더듬으면....
음..
맞아요. 알릴라 울루와뚜는 부페식이아니라 메뉴 주문형 조식이였어요.
부페가 아니라면 여기서 먹으나, 가서 먹으나 뷰 만 차이가 날 뿐이고..
우리는 여기서 3번이나 조식을 먹을 수 있으니....

그간 제가 그렇게 꿈꾸던 인룸다이닝을 지금 바로 right now! 이 타이밍이다!!! 하고 시킨듯해요.


아마 더더욱 그럴 수 있었던건 바로 이 친구






방 마다 비치된 테블릿 때문에 더더욱 가능했던 것 같아요.
항상 이런건 나 시키는 남편 때문에, 전화로 뭔가 부탁해야 하는 건 전데요-ㅠ-
(김남편이 해주는건 항상 이거 하나 "버기 플리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니까 부담스러운건 저 하나 뿐은 아닌거죠?????!!!!!

내가 하는 말 왜 못알아듣는거야?? 응응응????? (왜 못알아듣는지는 니가 제일 잘알지않니?)
밥 먹기도 전해 자신감이 바닥파고 지하로 들어갈 꺼 같아서,,,, 라는 핑계로 그냥 항상 레스토랑에 가서 먹었었는데,
여기서는 테블릿으로 선택하고 주문하면 바로 방으로 가져다 주니..

기술의 발전이여, 화이팅!


뭐 이래 저래 해서 쉽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었어요.
글고 한살 한살 먹다보니... 요즘은 가지수가 많은것 보다 그냥 알라카르테 식 조식이 더 좋은것 같아요..
일어나서 이것저것 가지러가는것도 안해도 되고.. 가서 먹을꺼 고르는 것도 힘들고...
사실 남편땍이랑 저랑 둘다 입이 짧아서 부페에 가도 별로 가져오는게 없거등요.
하지만 확실한건 ... ㅋㅋ 역시 여행에는 조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

오홍홍 어쨋든 나도 인룸다이닝 해봤다잉~~


식사 메뉴는 나중에 한번에 와구와구 먹을것 포스팅을 할 예정이므로
(포스팅이 완료되면 여기에 링크를 걸어야징~~~~~)
음식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딱히 별로다 라는 기억이 아닌걸로 봐서는 맛있었던것 같아요.... ㅋㅋ

특히 다른 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던데, "빵" , 맛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아침도 잘 먹었겠다,
홍학이도 잘 있겠다..



홍학아





우리 외출하지 않을래? ㅎ






하고 뿅!
메인 풀로 홍학이가 진출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어떤분께서 질문주셨는데요,

홍학이 바람은 어떻게 넣고 빼셨나요?



저 정말 아무생각 없이 당연히 될 꺼다 생각하고
걍 홍학이 들고가서, 방 들어가자마자 끄내서 호텔직원님한테 부탁했어요.
홍학이에 바람 좀 넣어주세요.
음... 영어로 어떻게 하더라... 대체 내가 뭐라고 말했더니 넣어준거지..

blow up? filling with air?? ...
그러고 바디랭귀지를 했던거 같은데....
-_-...... 정보 블로그는 아니고.. 그냥 영어무식함을 보여주는 블로그죠.. 넵넵

암튼 그 직원분 이 개떡같은 말을 찰떡같이 알아 들으시고
우리 홍학이에게 바람을 넣어서 가져와 주셨어요.
버기에 안들어가서 버기 지붕에 올라와서 왔더라고요.

사실 좀 오래걸려서... 걱정하긴했는데 (진짜 입으로 불고있을까봐;;;;)
홍학이가 버기 타고 오느라 늦었을 수도 있고...
암튼 홍학이가 도착해서 팁을 두둑히 드렸어요.




그럼 우리는 저 홍학이를 어케 가지고 갔는가??!! 하면
저희 방 110호,
메인 룸에서 계단 하나 내려가면되거등요,
게다가 (남편땍은 잘 몰라도) 마눌짹은 기운이 넘치거등요!
이 몸무게로 기운이 안넘치면 큰일나요, 여리여리하지 못하면 이런거라도 해야죠.
(생각보다 홍학이가 안무거웠다고... 하면되는거야 바보야)





가지고 내려가면서..
근뎅.. 메인풀이 우리만 쓰는 풀은 아닌데, 이렇게 큰 튜브 가지고 놀아도 될까?
걱정하긴 했거든요.

근데 다행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메인풀에서 노시는 분이 단 한분도 안계셔서,,,,, 홍학 풀 전세내서 놀았어요 ㅋ

홍학이를 풀에서 내놔서 선배드 옆에 뒀을 때 쯤 다른 분들도 오셨다는...
일단, 글로벌 진상될까 걱정했는데, 그..그렇게 까진 놀지 않았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고 ㅎㅎ





알릴라 울루와뚜에서 뭐가 제일 좋았어?
라고 한다면 80%이상을 차지 할 메인 풀.

몸무게가 인생 역대를 찍었기-_-때문에, 비록 저는 인생사진을 건지지 못했지만,
신혼여행 오시는 분들은 꼭 사진 많이 건지세용.

내 사진을 못찍으니, 홍학이 너라도 많이 찍어줄께!












홍학이 구매할 때
하얀 백조를 사야하나 핑크 홍학이를 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파랑파랑에 핑크핑크 홍학이 넘나 잘 어울렸어요! 굿 초이스!
(백조를 샀어도 잘 놀았을 꺼에 한 표 던져봅니다.)










남편 땍이한테 시켜서 홍학이랑 사진 찍기.
너 홍학이랑 디게 친해보인다? ㅋㅋㅋ





돌아와!
나도 찍어줭!!





나도 홍학이랑 찍을꺼야!








 너 이리와봐. 언니랑 사진찍자







으아아아~~~
홍학이야!~~ 너도 좋지??!!!





브이를 해보라고 홍학아
좋다고 해!





그나저나 발리 도착한지 3일밖에 안됬는데,
피부가 저때부터 현지화 됬었군요. 아 말씀드리는거 깜박했는데,

뚱뚱함 주의

아마... 올해 5월정도에는 날씬할꺼에요-_-..
아직 뚱뚱하거등요... 이미 사진 보신 분이라면

이렇게 홍학이랑 메인풀 마치 우리 개인풀인양 전세내고 놀고 있다 보니
(우리때매 누가 안온게아니라... 정말 사람이 없었어요. 함 가보세요!!)





하늘을 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어디서부터 날기 시작했을지 모르겠지만, 울루와뚜 위에서 이렇게 날면
기분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물론 높은곳을 무서워하는 남편땍,마눌짹 둘다 노노 이런거 못해요





메인풀 안쪽은 살짝 깊어서 튜브 의지해서 어푸어푸





튜브를 버리고 어푸어푸
방콕놀러 갔을 때 , 거기 풀에서 개구리 수영을 디게 쉽게 하던 하얀 여자아이를봤는데요,
그 뒤로 우리도 저렇게 하고싶다 하고 열심히 연습해보지만, 쉽지가 않아요..





또 누가 머리 위를 날아가고.





더 큰 홍학이를 샀어야 했어-_- 하고 약간 후회하는게,
타기도 쉽지 않고, 타서도 균형잡기가 쉽지 않아요. 타서 눕고 그러고 싶었는데................
내가 무거워서, 커서 그런거는 아닐꺼야... 라고 위로하며 브라운이랑 코니라도 태우자 ㅋㅋㅋㅋ


홍학이 생긴건 '써니라이프' 홍학이가 제일 이쁘긴 했지만,
만약 타고 놀기 편하시려면 이 친구 보다 더 큰 홍학이 추천합니다. 자이언트 홍학 으로 검색하면 나오더라고요.









맘 으로는 내가 저 그림 속 풍경 속에서 주인공이 되서 사진에 찍히고 싶지만..
비루한 몸매에.. 브라운이랑 코니만 잔뜩 촬영.
(라인프렌즈! 이거 보고 사진이 맘에드시면 연락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날씨는 좋고.







그림 같은 풍경 배경으로 홍학이 사진 마구 찍고
(사진이 맘에 들면 써니라이프에서도 연락 바랍니다 ㅋㅋㅋㅋ)




김남편 땡구리랑 , 브라운 코니랑 수영도 하고
이렇게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어요.
핫 한 신혼 부부가 아닌지라,
프라이빗한 우리 빌라에 있기 보다는 뷰가 확 트인 메인 풀에 있는게 좋더라고요.
여기 워낙 신혼부부들이 많이 오는곳이라 다들 빌라에서 지내는지,
풀 자체에는 사람없고(옆 카바나에는 바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좀 있긴했지만),
메인 풀 전세내서 놀고 좋았어요.





그냥 그림.
누가 이렇게 예쁜 파랑만 골라서 여기다가 가져다 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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