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 3 아만노이? 아마노이? Amanoi 레이트체크아웃 / late checkout / 하루 더 있는 느낌 / 별 구경하는 저녁 / 집으로 갈 준비
|  2016-09-06 [12:13:45]   
여행지역 : 아시아 >  베트남  리조트명 : 식스센스닌반베이+아만노이
이 름 : 김지혜
  조회 : 2948


 

안녕하세요!
나트랑 여행의 대장정을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을 하는 쓸모없는이야기의 Tasha에요.
마눌짹이죠 ㅎㅎ

에필로그 격으로 제일 좋았던 사진 몇장만 뽑아서 올릴계획은 하고있긴하지만,
어쨋든 공식적으로 나트랑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유후!!
갠적으로 마무리를 제대로 짓는 여행기는 이게 첨이라 두근두근,
이걸 기점으로 밀린 여행기를 언능 써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드네요!

그럼 바로 이야기 시작할께요! 이번 이야기는 아마 짧을꺼에요!ㅋㅋ






 

아만노이의 여행의 최고 장점이라고 할만한건.. 역시 레이트체크아웃?!
동남아쪽으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 스케줄은 이상하게도 항상 밤비행기..
잘 기억은안나지만 나트랑에서 인천으로 돌아올때도 밤 12시 가까운 시간 출발 비행기였고,
얼마전에 다녀온 방콕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도 밤 12시 가까운 비행기였구나.
곧 다녀올 발리여행에서, 발리에서 인천으로 돌아올 비행기도 밤 12시 가까운 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면 고맙긴한데,
방콕때는 호텔이 만실에 가깝게 예약되어있어서 .. 레이크체크아웃이 그렇게 잘된다는 호텔에서 레이트체크아웃을 못함..
덕분에 방콕에서도 잠안자는 투숙 1박을 했고,  (밀레니엄 힐튼 -)

발리여행에서의 잠자는 숙박의 마지막은 아만와나고, 아만와나는 국내선을 타고 이동하는 곳이라서...레이트체크아웃이 불가.
결국 잠안자는 투숙 1박을 또 할 예정 (힐튼가든인 발리-)
글고보니 잠안자는 투숙은 모두 힐튼친구들이구나... 고맙다 얘들아 ㅠㅠ


하지만 아만노이는 레이트체크아웃이 가능한 곳이였고,
그것도 다른 호텔에서 해주는 선심써주듯 해주는 레이트 체크아웃과는 다르게
(1시? 4시?? 6시?? 보통 돈을 내도 6시까지만 해주지않나???)
공항가기 바로 전까지 편하게 있으라고 밤 9시 까지 레이트체크아웃을 해준다. 오올..
덕분에 2박이였지만, 3박같은 그런기분의 여행을 즐긴 기분, 진짜 돈번기분??!!
(상대적으로 밤 늦게 도착해서 잠만잔 첫쨋날을 보낸 식스센스 닌반베이는 2박한 기분..)







비치클럽에서 돌아온 뒤에,
씻고, 한숨자고,


티비를 유투브에 연결해서 한국 드라마를 침대에 누워서보기-
그러고 갈 시간이 되기전에 짐을 싸기 시작,한국에서 사온 스티커를 케리어에 덕지덕지 붙이기 ㅋㅋ




---------------------------------------- 앞 뒷면 고르게 스티커를 붙여보아요-



글고보니, 방으로 짐을 옮겨줄때, 식스센스도 아만노이도 네임택을 가방에 하나씩 달아줘요.
우리 개구리 네임택과 같이 달린 아만노이 네임텍, 퀄이 꽤 좋아서 두고두고 쓸만해요.
다만 우린 우리의 개구리 네임택을 좋아하니까.. ㅎㅎ

 









바다에 떠있는 고깃배들-
낮에 많이 보던 고깃배들이 밤에는 이런 풍경을 만들어주네요.
매일 저녁 보고 또 봐도 재밌고 맘에드는 풍경.





 

아만노이 밤 하늘에 별이 진짜 많아요.
제가 경기도 시골 산속에 살고있어서, 서울이나 다른 도시에비해 별이 많이 보이는 편인데
그게 별이 많이보이는게 아니구나... 라고 느낄정도로 아만노이에는 별이 참 많이 보였어요.

 

아 그래서 별이 얼마나 보이냐면요-















꺄 환상적이죠???

 


근데 실제로 이정도 보이느냐라고 물어보면.. 이정도까지는 아니고요-
지금 보신 사진은 약간의 보정을 거쳤죠, 카메라 노출 기능을 이용해서 오래 찍기도 했고요-
저도 사진 보정하다가 별이 이만큼이나 많아져서 깜짝 놀랬어요 ㅎㅎㅎ
괜히 저 사진만 보고 이만큼 안보이네 하시며 실망하실까봐 진실을 말씀드리자면...
눈으로 보면 대충 이정도 이상은 보인다고 보시면 되요.






--------------------------------------- 실제는 이거보다 살짝 더 많이 보일꺼에요-














바람은 솔솔 불고,
테라스쪽에만 하늘이 있는건 아니니까 ,
우리 파빌리온으로 들어오는 입구 , 숲속에서 보는 하늘은 어떨까 궁금해졌어요.
은하수 같은게 찍히면 진짜 좋을텐데 라는 생각....









사진 찍으로 고고,
혼자는 무서우니까 남편땍이를 데리고갔어요.
위험하다, 얜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 등등 남편땍이는 제 걱정이 항상 많이서 절 눈에 보이는데 두고싶어하거등요 ㅋㅋ

 




















은하수는 못봤지만.. (그거 사전조사가 많이 필요한거더군요. 시간도 장소도 방향도 중요하고..)
숲속에서도 별 한가득,
딱히 앉을곳이 없으니 계단에 앉아서 목 90도로 꺽어서 둘이 손 꼭 잡고 하늘만 쳐다봤어요.

이틀이나 여기서 잤는데, 피곤하다고 일찍자고 하늘을안보니.. 이렇게 까지 하늘에 뜬 별 구경하는건 마지막날이 처음 ㅋㅋ
이게 다 레이트체크아웃이 늦게까지 됬으니까 가능한 일이였겠죠??
이걸 못보고왔으면, 사진이라도 남겨놓지 않고왔으면 아쉬워 자기전에 두발을 열번이상 동동하고 잘뻔했어요...ㅋㅋ


클리프풀에 아무도 없을때 선베드에 누워서 보거나, (정확히는 불빛이 없을때, 주변이 환하면 별보기 힘들어용)
돗자리를 빌리든지.. 걍 바닥에 눞던지해서 누워서 남편땍이 손잡고 봤으면 진짜 좋았을꺼같아요.
글고보니... 저희 테라스쪽에도 선베드가있었는데.. 거기 누워서 봤어도 되는군요 ... 끄응.....
오늘 자기전에 두발 동동 두번은 할테다..

 















아만노이에 올때 / 갈때 만 본다던 그 로비..
이렇게 갈때 보는 시간이 왔군요 ㅠㅠ

GM이 직접 와서, 오늘은 어땠는지 여쭤봐주시는데.. 또 초4로 빙의해서 좋아죽겠따를 온몸으로 표현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하아 진짜 좋았어요.
공항가서 풀러보라고 선물도 받고 -
나 아만 짱 좋아서 다른데도 가보고싶다, 최근에 아만도쿄 오픈하고 아만네무도 오픈하는거같던데,
나 한국이라 일본 가까워서 가보고싶다 했더니, 자기도 곧 거기간다고 거기서만났음 좋겠다며, (나도 만나고싶어요ㅠ)

이렇게 인사하고 아만노이를 떠났어요 ㅠㅠ 엉엉 떠나기싫어... 또가고싶엉 ㅠㅠ

 










그러고 도착한 캄란 공항.
체크인은 대한항공밖에 없는것인가...








체크인은 했지만, 이미그레이션은 오픈하지 않은 관계로 그냥 근처에서 앉아있기.
잘 몰랐을때는, 언능 들어가서 라운지라도 들어있고싶어 ㅠㅠ 했었는데..
들어가있으나.. 밖에있으나.. 그냥 의자에 앉아있어야하는건 큰 차이없음...
이렇게 한가하다보니... 공항에는 정말 시간 딱 맞춰서 와도 될듯해요...










기다리는 동안 아만노이에서 준 선물 오픈
제꺼랑 댕구리꺼 두개 준비해주셨네요. 선물은 스카프 인듯.
우리 취향은 아니지만, 선물 받은거니까 한번 착용하고 기념촬영 ㅋㅋㅋ (나는 사진찍어야하니까, 모델은 남편땍이 ㅋ)
저건 엄마랑 할머니한테 선물로 드렸어요 ㅋ









아까 이미그레이션 언능 통과하고 라운지에 들어가 있고 싶다고 했잖아요??
근데.. 딱히.. 라운지가 도움이 되진 않아요.
일단 무지 작고요.
입구 보이세요? 베트남에어라인 써있는.

pp카드는 불가고요.
베트남항공 / 대한항공 비지니스 승객만 입장가능해요. 혹은 현금지불이면 입장가능. (카드는 불가)

안 들어간건지 못 들어간건지 기억안남
은근 기억잘하는 댕구리한테 내일 물어봐야겠다.
들어가보려고 시도는 했던거같은데, 들어간다 한들 라운지가 디게 작고 의자라고 더 편해보이지도 않고..
한국 라운지처럼 음식이 많은것도 아닌지라 pass
걍 밖에서 면세점 구경하다가 의자에 앉아 쉬다 온거같아요..






면세점이라고 딱히 살만한것도 없고.. 그냥 기념품 정도 파는 느낌?
그나마.. 도 딱히 사오고 싶은게 없는게 함정






 

그러고 비행기에 타서 기절한채로 한국에 돌아옵니다 ㅋㅋㅋ

 





 


어머 한국에 돌아왔어.
나트랑 여행기의 포스팅이 끝났어!!!! 세상에
뭔가 더 써야할 것 같지만, 이제 정말 마무리해야할듯요!!
워낙 이번 포스팅은 내용도 별로없었지만, 익숙해졌는지 글 쓰는 속도가 빨라졌어요. 한시간만에 글을 마무리하다니

 


포스팅 마무리한 저도 수고했고요, 혹시 정주행 하신분이 계시다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비루하고 길고 데이터용량도 큰 포스팅이였지만,
혹시 나트랑여행하시는분 , 식스센스나 아만노이를 다녀오실계획있으신 분께 많은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녀오신 분께도 도움됬음 좋겠어요! 그날의 기억을 되 살릴 수 있도록?ㅎ


저도 글 쓰면서 다시 여행다녀온 기분이였는데요.
나트랑여행은 한번쯤 더 가보고싶네요.
음.. 다시간다면.. 나트랑 시내쪽리조트 2박정도에 다른리조트도 2박, 아만노이 3박정도로 섞고싶네요-
이 소원을 꼭 남편떅이가 봤으면 합니다 ㅎㅎㅎ

 


그럼 포스팅은 여기까지!
이게 마지막은 절대아니고.. 밀려있는 여행기는 엄청많으니 곧 다시 돌아올께요~~
(누...누구하나.. 절 봐주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

 

그럼 뾰로롱~


 

       

   • 의견글 (4개) |   본 게시물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많이 남겨주세요.
  JTS_Ken 제가 갔다온 듯한 자세한 체험기 감사드립니다.
김지혜님 글을 보고 더욱 가고싶은 리조트... 아만노이입니다..  DEL  MODIFY
  JTS_Casey 와우~~ 저 밤하늘의 별들은 정말 대박이네요!!!!  DEL  MODIFY
  JTS_Nancy 너무너무 자세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 !
밤하늘의 별이 너무 아름답네요 ㅎㅎㅎ  DEL  MODIFY
  JTS_Scarlet 저도 아만노이에 누워 저 별들 보고 싶네요ㅎㅎ
사진을 넘 잘 찍으셔서 후기가 더 생생하게 느껴져요^^
  DEL  MODIFY
• NAME     • PASS     • 보안코드     5854    * 오른쪽 숫자 4자리 입력
[1000자 까지 입력가능]

다음글
[가족여행]발리 세인트리지스를 다녀오다. #1
이호종
이전글
3일차 - 2 아만노이? 아마노이? Amanoi 선물로 받은 보트 투어 Ninh Hai bay / 비치클럽에서의 마지막 먹부림 ㅋㅋ
김지혜